이럴 거면 대체 왜 열었나 싶네요.
바닐라빈
3933 11 20
내부 협의를 다하고 열어야지, 열어놓고 성공하니까 갑자기 닫고는, ‘협의 중입니다.’ 이러면 어쩝니까.
희망 고문하나... 진짜 울고싶네요.
차라리 아예 예매 창 자체를 못보고 연기 공지를 봤으면 지금보다는 덜 속상했을 듯 합니다. 하...
추천인 1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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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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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예약 시스템이었을까요;;;;
12:29
20.02.24.
2등
지금 계속 확진자 느는 상태라 영화관뿐만 아니라 피시방,집회, 사람들 모이는 장소는 모두 가지말라고 하네요.
12:29
20.02.24.
3등
손 부들부들 떨면서 눌렀는데 진짜 열지나 말지ㅎㅎ
12:30
20.02.24.
시간 맞춰 자동 프로그로밍 된 게 아닌가 싶어요.
12:31
20.02.24.
테리어
시간도 어떻게 점심 시간 12시에 맞춰 놓은건지. ㅋ
12:32
20.02.24.
처음부터 공지를 해서 협의 완료되면 예매 오픈하겠다고 했어야죠.
12:31
20.02.24.
마롱~마롱~
맞아요
12:33
20.02.24.
그러니까요... 괜히 사람 대기타게 만들고 열자마자 도로 닫고 그제야 협의중이라니;
12:31
20.02.24.
그러니까요! 몇시간씩 대기타다가 예매했는데 굳이 예매를 열었다가 의논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연기가 되더라도 좌석을 보장해줬으면 좋겠어요
12:33
20.02.24.
에펠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33
20.02.24.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나 보네요 ㅠㅠ
12:36
20.02.24.
상황을 이해는 하지만, 아쉬운 일처리긴 합니다
12:39
20.02.24.
신천지가 죽일 넘들 입니다
12:50
20.02.24.
네?? 글이 너무 예의가 없네요... '심각'으로 단계 상승해서 국가적으로 통제 분위기에 들어갈 만큼 심각한 상황인데...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해야 하는 상황 아닌지요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해야 하는 상황 아닌지요
12:54
20.02.24.
배우준비중
어쭙잖게 훈계질하는 본인은 예의가 있으신가요. 예의라는 단어의 뜻은 아시는지. 글부터 똑바로 읽으세요. 제가 무슨 메가박스 죽일 놈들이라고 하길 했나요, 배급사 CJ 제정신 아니라고 징징거리길 했나요.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다만 어제 심각으로 격상되었고, 상황이 이런 걸 알면 충분히 협의하고 아예 예매창을 안 열었을 수도 있는데 열었다가 곧바로 닫은 성급함이 답답한 거예요. 영화 커뮤에서 이정도 말도 못 합니까?
13:01
20.02.24.
끝까지 예매 열고 싶었겠죠 뭐... 저는 맞는 방향이라고 봐요. 저도 좋아하는 영화들 줄줄이 취소해서 글쓴이님 심정 이해되지만요. 차라리 그냥 굿즈를 팔면 좋겠네요.
13:05
20.02.24.
SHM
동감합니다.. 재발 팔아줬으면 합니다
14:19
20.02.24.
무슨영화 얘기신가요?ㅜㅜ
13:16
20.02.24.
조금 더 신중히 결정하고 오픈했어도 되는 일이긴 한 것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은 같습니다..
13:45
20.02.24.
그러게요. 취소는 이해되는데 열었다가 급하게 닫은건 좀 그렇네요...
18:47
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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