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현 감독은 파수꾼과 사냥의 시간사이에 무슨일이 있던거죠?
에스더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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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 엄청 칭찬을 많이 받은 영화인데
그정도 감독이면 업계에서
앞다투어 쓸만도 한데
왜 거의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안보였던 걸까요?
파수꾼에 나왔던 배우들은
잘된 배우들이 많던데요
윤성현 감독은 왜 그 오랜시간동안 보이지 않았죠?
추천인 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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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52
20.02.23.
rurut8356
주관이 강한 분들이 좋은 영화를 만드시기도 하죠. (^_^) 파수꾼 본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사냥의 시간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12:58
20.02.23.
rurut8356
CJ가 아니라 쇼박스에요. 쇼박스랑 5년 계약 맺었는데 말씀하신 영화 <본영>을 준비하다 무산되었죠. 독립영화 감독에게 아무래도 대작을 맡기는 게 불안했던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관계자들만 알지 않을까 싶어요
22:39
20.02.23.
2등
사냥의 시간 자체도 작업기간 엄청 길었죠.. 예상 개봉 시기보다 엄청 밀리기도하고.. 오랜기간 걸리더라도 완벽한 작품을 만들고 싶었던거 같아요.
12:54
20.02.23.
어메이징한사람아
꼼꼼한 분인가 보군요 (^_^)
12:58
20.02.23.
3등
음 감독님 인터뷰들을 살펴보면 원래 준비했던 영화가 있었는데 그게 엎어지고 다시 구상한게 사냥의 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10년이 지나있었다고.. 본인은 그 사이에 영화를 두개나 준비한 셈이니 시간이 빨리 갔다고 하셨어요.
12:56
20.02.23.
Quen1234
음.. 10년동안 수입이 없었을텐데 생활은 어떻게 버텼을까요;; 아무튼 대단한 의지군요
12:59
20.02.23.
원래 개봉도 올해가 아니었던걸로 알아요 계속해서 수정하고 그랬나봐요 ㅠㅠ
12:56
20.02.23.
LIKE
도공의 마음인가요 ㅜㅜ 마음에 안들면 깨고 다시 만드는.. 대단하긴 하군요
13:00
20.02.23.
파수꾼 보긴 봤는데 기억이 잘...
진짜 십년동안 생활은 어떻게 하신 걸까요.
십년동안 의욕을 잃지 않았다는 것도 존경스러워요.
14:12
20.02.23.
보리와임금님
대단한 의지력인거 같아요 :)
14:13
20.02.23.
대단하네요
14:21
20.02.23.
사냥의 시간도 잘 되었으면 하네요.
15:12
20.02.23.
윤감독 완벽주의와 주관 뚜렷한 감독같아요
16:03
20.02.23.
앞날이 기대되는 감독입니다. 이번 영화 제발 잘되길.
08:29
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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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cj 랑 통일후 세계관 다루려던게 엎어졌을거에요 인터뷰에서 본인 생각이랑 제작사하고 안맞는 부분도 있다하고 암튼 고집이 대단한 감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