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초간단 아이맥스 경험담
2008년, 부산 서면 아이맥스를 보고 "와! 이게 말로만 듣던 아이맥스구나. 거대하네"
2009년, 대구 아이맥스를 보고 "와! 이게 3D 아맥이구나. 신세계 체험이다"
2013년, 울산삼산 아이맥스를 보고 "와! 이렇게 거대한 아이맥스가 생기다니!"
2016년, 천호 아이맥스를 보고 "와! 너무 커서 스크린이 한눈에 다 안들어오네!"
2017년, 리뉴얼된 용산 아이맥스를 보고 "와! 이건 천호보다 더 크네! 끝판왕이구만"
이상 초간단 소감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써놓고보니 짤이 하나 생각나는데...?!'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member_srl=7994680&document_srl=35090670
아앗!
텐더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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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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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4관은 마스킹 깔끔하게 해 주기 때문에 비율 상관 없이 다 보셔도 됩니다.(기본은 1.85:1 로 가장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자리는 거의 동네 아맥 느낌 / 마스킹 돼서 2.35:1 되면 코메박 MX관 정도 됩니다) 물론 사운드는 MX관이 낫겠지만, 영상은 4K레이저기 때문에 영상은 용4관이 더 좋을 거에요:)
아이맥스 3D 딱 두 번 봤습니다. ;;;;
대구 아이맥스 / 아바타 ㅡ "아바타는 이런 걸로 봐야 하는구나!"
울산 삼산 아이맥스 / 그래비티 ㅡ "일반 3D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밝고 잘 보이네!"
천호처음갔을때 - 와아!!!!
용산에서 덩케르크봤을때 - 와아아아아!!!!!!!!!!
저랑 비슷하네요ㅋㅋㅋ
대전 IMAX - 꽤 크긴 큰데 생각보다는 안 크네?
전주효자 IMAX - 와! 정말 엄청 크다.
용산 IMAX - ????????!!!!!!!!
참고로 대전 엑스포에서 SK 돔 아이맥스는 몇번 경험해 봤습니다. 우주여행관련 영화봤는데 거기는 정말 압도가 뭔지 보여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