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님의 15주기
피프
3320 13 33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배우인데.. 벌써 15주기네요.
그래도 기억에 남는 주요 작에서의 모습 올려봐요.
오 수정 (2000)
번지점프를 하다 (2000)
연애 소설(2002)
하늘정원 (2003)
안녕. 유에프오(2004)
태극기 휘날리며(2004)
주홍글씨(2004)
여기서 부르던 노래가 너무 좋아 다운받아 꽤 오래도록 들었었는데..
그 노래 올려봅니다.
https://youtu.be/N7KJdIHWdpY
갑자기 많이 파격적인 주홍글씨가 보고싶네요...
추천인 13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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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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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8:43
20.02.22.
시절인연
다시 오늘 다운 받았네요.
다시 시작할께요.. 로 시작하는데 짠함.
다시 시작할께요.. 로 시작하는데 짠함.
10:57
20.02.22.
2등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배우인데, 벌써 15주년이군요.
08:45
20.02.22.
마리아노
전 그보다 25살에 세상을 등졌다는게.. ㅠ
10:58
20.02.22.
3등
독보적인 매력의 배우였었죠 보고싶네요
08:50
20.02.22.
클라리스스탈링
네.. 보고싶네요.
10:58
20.02.22.
아 .벌써 15년 ..세월이 정말 쏜살 같네요
08:59
20.02.22.
화이팅
네.. 그녀의 마흔은 어땟을지 궁금합니다..
10:59
20.02.22.
ㅜㅜ
09:51
20.02.22.
그립습니다.
09:52
20.02.22.
하 벌써 15주년 이라니.... 살아있었더라면 좋은 작품에서 빛나는 연기를 많이 보여줬을텐데.. 마음이 많이 안타깝네요
09:57
20.02.22.
미스터바나나
그러게요..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였는데..
10:59
20.02.22.
빛나는 배우였는데..ㅠ
10:02
20.02.22.
소원
네.. ㅠ
10:59
20.02.22.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도 어떤 장면에서 뭉클함이 생각나내요..
10:38
20.02.22.
rshuk
네. 정말 짠하게 나오죠..
11:00
20.02.22.
속상합니다.
엄청난 원석을 통째로 잃은 느낌...
전인권의 헛소리도 짜증나고요.
엄청난 원석을 통째로 잃은 느낌...
전인권의 헛소리도 짜증나고요.
11:03
20.02.22.
이 배우가 지금까지 살아있으면 한국 영화는
얼마나 더 풍요하고 아름다웠을까요.
정말 그립습니다ㅜㅜ
얼마나 더 풍요하고 아름다웠을까요.
정말 그립습니다ㅜㅜ
11:04
20.02.22.
조너선두번봄
저도전적으로 동감합니다..
17:57
20.02.22.
벌써 15주기가 되었군요 ㅠㅠ
11:05
20.02.22.
bears
너무 잊고 지내서 15년이 엄청 길게 느껴지는듯..
17:58
20.02.22.
세월이 빠르네요 ㅠㅠㅠㅠ
11:11
20.02.22.
2작사
네..ㅎ
17:59
20.02.22.
영화도 영화지만 드라마 불새에서 진짜 좋아했었는데 너무 슬프네요ㅜㅜㅜㅜ 시간이 어쩜 이리 무상한지..
11:44
20.02.22.
반과거
드라마를 안봐서.. 갑자기 찾아볼까 생각도 들어요.
17:59
20.02.22.
번지점프를 하다에 나온 모습 지금도 생각나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ㅜㅜ
12:34
20.02.22.
니하옹
16주년 재개봉때 다시 봤었는데.. 세월이..
18:00
20.02.22.
지금도 활동한다면 엄청났을 것 같아요. 벌써 15주기군요
13:31
20.02.22.
루시아루
그러니까요.. 진정한 배우를 잃은 느낌임.
18:00
20.02.22.
목소리 그리워요...ㅠㅠ
14:35
20.02.22.
영화는CGV
네.. 까랑까랑하지만 귀여운 목소리였는데..
18:01
20.02.22.
그렇게나 됐군요. 전 1월이면 히스 레저가, 12월이면 브리트니 머피가 그립곤 했는데 2월엔 이은주가 있었네요.
거기선 편하려나요. 부디 괜찮기를.
거기선 편하려나요. 부디 괜찮기를.
20:59
20.02.22.
bonvoyage
4월이면.. A thousand dreams of you 가 생각나죠. ㅎ
00:22
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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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에서 "온리 웬 아이 슬립" 부르는 모습이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