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워터스 시사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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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수욜날 봤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려서 죄송스런 마음이네요ㅠㅠ
우선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미국의 듀폰이 테플론이란 화학 물질에 PFOA라는 성분을 쓰고, 이로 인해 부작용들이 나타납니다 이 부작용과 듀폰의 악행을 파헤치는 변호사의 이야기가 이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이에요
보면서 답답하고 암울한 현실의 벽에 괴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어떻게든 이런 현실을 바꾸려고 하는 주인공 롭 빌럿의 노력이 매우 빛났습니다!
전개는 꽤 속도감 있고 전 긴장하면서 봤어요! 워낙 현실적인 문제라 엄청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음악, 편집도 좋았구요 캐릭터가 주인공에 좀 치중된 느낌도 있긴 했는데...그래도 나쁘지 않았어요!
덧) 듀폰에 대해 찾아보니 인간존중, 윤리준수가 기업이념이라는게 놀랍더라구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