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미상] cgv춘천 아티스트 뱃지 수령완료했습니다

익무 눈팅만 쭉 하다가 뱃지 수령 확인 글이 처음이네요.

개봉날 보려다가 러닝타임 3시간 짜리보고나면

출근에 지장있을것 같아서 퇴근하고 보고 왔습니다.

영화가 생각보다 몰입도가 굉장했습니다.

아이리시맨 볼 때 조금 힘들었어서 

각오하고 봤는데 지루한 감이 하나도 안 들었습니다.

춘천점은 뱃지 정보가 없어서 들어가기전에

수령여부를 직원분께 여쭤보고 나와서도 여쭤봤습니다.

무사히 수령했습니다.

다만 미소지기 몇 분은 배지에 대해서 잘모르시는지

다른분께 여쭤보고 가지고 오셨습니다.

수량이 몇 개 없는건지 매표소에 준비되어있는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가지고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랑 같이 관람하셨던 분들은 받으셨나 모르겠네요.

입장 전에 여쭤봤을땐 나오시면 받을 수 있다라고만

말씀하셨거든요.

대략 지난번과 비슷하게 10+@로 조금 들어온것 같았습니다.

뱃지 이미지 먼저 보고 영화보고나니

보다가 절로 탄식이 나왔네요. 너무 멋있어서 ㅎㅎㅎ

잔여수량이 얼마정도 남았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차 시간이 급해서 빨리나온게 너무 아쉽네요!

올해 상반기 아트하우스 작품들이 

다 제 취향이어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