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튜버 크리스 스턱만이 평가한 <더 보이 2 : 돌아온 브람스>
2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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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D+
코멘트 :
-전작 <더 보이>는 제작비 1000만 달러를 써서 총 7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돈 냄새를 맡은 제작사는 <더 보이>로서 이미 스토리가 완결됐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후속작을 찍어냈다. 특이한 건 보통 이러한 경우 2편에서는 1편과 아예 다른 감독을 기용하는데 여기선 1편과 동일한 감독이 2편을 연출하였다.
-장점부터 먼저 말하자면 배우 연기는 훌륭했다. <오션스 8>의 케이티 홈즈와 <더 위치>의 랠프 아이네슨, 그리고 그 외 대부분 배우의 연기는 합격점을 줄 만했다.
-나는 전작 <더 보이>의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말 이전의 모든 내용을 논리적으로 부정하였기 때문이다. <더 보이 2 : 돌아온 브람스>는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시리즈에 그나마 남아있던 개연성마저 모두 부정해버린다.
-이 영화의 목적성을 당최 모르겠다. <더 보이> 팬들을 노린 것이라기엔 영화의 결이 너무 다르다. 차라리 이번 영화를 잘 찍기라도 했다면 <더 보이>의 내용을 이렇게 뒤집어버린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납득이라도 하는데 그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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