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시사회 오버부킹으로 눈물 머금고 돌아가요.
비상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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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압구정에서 오늘 있었던 샤인 시사회 8시 시작인데 7시 55분에 도착했더니... 오버부킹으로 인해 발걸음을 돌립니다. ㅠ
제 인생영화로 20번은 넘게 본 듯 하여 오늘 갔건만... 하아. 눈물이 주룩주룩. 업체측에서는 코로나도 있고 해서 사람 좀 더 뽑은 거 같구요. 저 말고도 3분 정도 티켓 못 받으셨어요.
같이 보러 간 동생도 2시간만에 오고 해서 정말 화가 났는데 진심으로 죄송하다 말하는것 보고 화를 참았습니다. 보상으로는 예매권이랑 굿즈? 엽서랑 뱃지 보내줄 것 같아요. 포스터 물어봤는데 포스터 현장에서 남아있는 거가 주신다고해서 A3랑 A2 사이즈 한 장 챙겨왔어요. 개봉하면 극장으로 향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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