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물론 볼 만한 영화는 맞지만...
용산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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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만큼은 아니라 좀 아쉽기도 하네요.
배우들의 연기, 특히나 전도연 배우의 연기는 (뭐 언제나 그렇지만) 엄청났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꽤나 많은 영화였어요.
설득력 없이 변하는 캐릭터의 성격이나 뭔가 조금씩 엇나가는듯한 연출.
그래도 뭐 두 여배우들의 목소리는 정말 좋았습니다.
신현빈 배우도 목소리 참 좋네요.
익무 평도 좋고 해서 <범죄의 재구성> 급을 기대했는데...
<젠틀맨> 보고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다들 즐영~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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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8:49
20.02.21.
이언블루
확실히 전도연 배우는 '한국 영화계의 보물' 이라는 진부한 표현이 딱 어울립니다.
09:07
20.02.21.
2등
다음주에 보는데 궁금하네용
08:57
20.02.21.
와츠롱
꼭 봐!!! 는 아니지만 충분히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무거움과 상관 없이, 혹은 정 반대로 극을 이끌어 나가는 태도가 밝아서 힘들거나 피곤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재밌게 보고 오세요ㅎㅎ
09:06
20.02.21.
3등
흥행에서 코로나 여파로 인해 아쉽다라고는 하시던데..물론 그 부분이 타격을 많이 주는 건 맞겠지만..영화 자체가 흥행에서 성공하기에는..불호가 많은 거 같습니다.에그지수만 보아도..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허점이 너무 많이 보였던..작품이였네요..
09:41
20.02.21.
기무라지민
코로나가 명예로운 죽음을 선사해준거죠. 저도 기대가 너무 커서 ㅎㅎㅎㅎ
10:52
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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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연기가 돋보인다는 얘기가, 영화 전체의 만족도와는 별개인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이 영화도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