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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영화에대한 사랑이 대단하신것같아요.

아쿠추
2998 10 15

요즘 코로나때문에  점점 외출을꺼리고 사람 모이는데 기피하는 경향이 많아지는데  이곳을 보면 지금 코로나는없고 다들 즐겁게 영화보러 다니시는것 같아서  다들 깡이 좋으신가하고 부럽기도하네요  전 한달째 영화도 못보고 외출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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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하필 오스카 기간하고 겹쳐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ㅋㅋ
02:21
20.02.21.
3등
전 그래서 영화만 보고 바로 집에 들어가요! ㅋㅋㅋ나가도 3시간 이상은 못 있겠더라구요ㅠ
02:42
20.02.21.
저는 오늘부터는 잠잠해질 때까지는 극장 안갈려고요!
03:13
20.02.21.
코로나 심각하네요. 정부가 관리를 못한건지.. 어쩌다 이지경까지..
03:38
20.02.21.
profile image
oriental

인지의 차이일뿐이죠.
불과 5년전 메르스때. 비아랍권 국가 사망률 세계 1위가 한국이었죠. 그 짧은 기간에 38명이 죽어나갔습니다. 옆나라 일본 사망자 0명이었는데...ㄷㄷㄷ

글고보니 그때 감염확진자 카운터도 없었죠...? 기억이 안나는...
죽음의 국가 였는데. 그땐 메스컴에서 별일 아닌데 공포감 조장하지 말라고 나오니까 저도 하나도 안무서웠던...=,.=;;;;

08:35
20.02.21.
profile image
심각한건 맞지만, 영화관 폐쇄는 아니니깐요..
혹시 더 심각해질땐 영화관도 문닫겠죠
04:31
20.02.21.
profile image
저는 관객많이 모이는 회차만 보다보니까 사람들이 영화를 안보나?? 그런 생각했다가 지난 다크워터스 시사때 건대로비 보고 깜짝 놀래긴했어요. 거기에 사람이 그렇게 없던거 처음봤거든요. 사실 그런거에 좀 무심한 것도 있는거죠... 주말에도 갈거고 담주도 주말까지 4편은 봐야하고 사실 고민이 안되는건 아니긴해요.
05:24
20.02.21.
profile image
작은 아씨들 굿즈까지만 어찌 받고싶어서 조심해서 계속 가네요
07:45
20.02.21.
profile image
깨름칙한데 마스크 잘 쓰고 손도 자주씻고 휴대폰 소독도 자주하고^^ ; 밖에서 할 수 있는 예방은 다 하면서 돌아다닙니다. 특히 좌석이 중요한 영화가 아니면 맨 뒷자리에서 관람하고요 ..
09:32
20.02.21.
profile image
점점 심각해지니 마스크 끼고 손소독제 휴대하고 다니는데 아예 방문을 자제할까 생각중이에요...ㅠㅠ
10:27
20.02.21.
최대한 개인 위생에 신경을 쓰면서 나가는게;; 몸이 좀 피곤하다 안좋다 싶으면 영화 예매 했던건 취소합니다. 극장을 가보니 사람이 너무 없어요. 휑하구요 근처 식당가들은 텅텅 비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12:34
20.02.21.
profile image
진짜 부러워서 그러는지 교묘한 돌려까기인지 줄타기 하는 글이네요ㅋ
12:49
20.02.21.
profile image
저도 정말 보고 싶은 영화는 최대한 집에서 가까운 극장으로 다니고 있긴 해요....
16:26
20.02.21.
profile image
만약 역학조사로 영화관에서 퍼진 거 확인되면 뭐 영화관도 끝장나겠죠
11:15
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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