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영화3편 연달아 봤는데 거의다 마스크 안끼네요...
로얄퍼플
2938 5 15
지하철만 타도 90퍼가 끼고 있는데
극장안 상영관에서는 90퍼가 안끼고 있습니다 ;;
오늘 용아맥에 이렇게나 꽉꽉찼는데도 거의 안끼고 계시던...
본인을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6시간동안 끼면서 봤네요.
전 마스크가 더 편해져서 덕분에 초집중하면서 봤네요 ㅎㅎ
관크는 다행히 1도 없었구요.
다본뒤 1917 포스터와 지푸들 손거울 수령했습니다~!
돌아가는길에 영풍문고 들려서 기생충 씨네필만 구매했어요.
박사장 나온 이코노미지도 사려했는데 없네요 ㅠㅠ
작품상 후보였던 다른 영화들을 보면 볼수록 기생충 4관왕이 더 납득이 갑니다.
기생충 그저께 용아맥에서 기생충 오랜만에 봤는데 흑백판 개봉하면 또 보려구요~!
오늘 본 영화 만족도는 다 비슷비슷했어요. 장르나 분위기가 다를뿐..
1917 >= 지푸들 >= 하이젝시
기대한거 이상은 못끌어내줬지만 실망할정도는 아니었나고 말하고 싶네요.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코로나로 인한 영향도 있겠지만 막 관객을 끌어모으는 매력도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추천인 5
댓글 15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맞아요ㅎㅎ별료없죠ㅜ
17:01
20.02.20.
음파
안에서 볼때 음료나 팝콘 음식 섭취때문이기도 한데 불편하다고 안끼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17:07
20.02.20.
2등
마티맥플라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02
20.02.20.
마티맥플라이
그래도 제 옆에분은 광고타임에 팝콘 드링킹 하시고 시작하는 순간부터 마스크 입꾹닫으시고 초집중하시더라구요. 저도 초집중. 용아맥의 정적 오랜만이었어요.
17:07
20.02.20.
3등
거리엔 마스크 낀 사람들이 너무 없어요ㅠㅠ 제가 다니는 동네만 그런건지 10에 7은 안 끼고 다니는 듯..
17:02
20.02.20.
째째파리
어제 확진 소식퍼지고 다시 마스크 끼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지난주는 약간 다들 무덤덤해지는 시기였거든요. 다시 경각심이 강화된것 같습니다.
17:08
20.02.20.
관크 없던게 다행이네요 ㅠ 꽉꽉차있었는데 프로가 안쓰고있다니 ...
17:02
20.02.20.
젬마
꽉꽉찼는데 진짜 조용했어요. 다들 초집중모드.. 1917 관람때는 팝콘 소리 하나 안난듯 했어요.젝시는 관객이 적었지만 깔깔 웃는 호응도 많아서 좋았구요. 지푸들도 적었지만 반응은 좋았어요 ㅎㅎ
17:09
20.02.20.
저는 꼈다 뺐다 했어요. 앞자리분은 계속 기침하고 코 훌쩍이면서도 안 끼시더라구요.
17:08
20.02.20.
전 영화 보는 중에는 벗고 봤었어요. 숨을 못 쉬겠더라구요ㅠ 근데 이번 사건 터지고 나선 걱정되긴 하네요.
17:14
20.02.20.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18
20.02.20.
영화보면서 계속 끼고있기엔 답답하긴 하죠
폐가 약해서 마스크 오래 못끼시는분들도 있고
폐가 약해서 마스크 오래 못끼시는분들도 있고
17:20
20.02.20.
마스크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ㅠ
17:22
20.02.20.
본인이 기침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 마스크를 끼고 안끼고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해야하는더라고 생각해요 마치 안끼는 사람이 불법자라든가 예의가 없다거나 이렇게 일방적으로 치부되는거같아서 좀 그렇네요
18:36
20.02.20.
ReMemBerMe
조금 위험하신 생각을 하고계신 발언이신 것 같은데요. 우선 그런 취급을 하는 의도로 적은 글은 아니었어요. 조금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지금 바이러스 계속 전파되는게 무증상도 있고 잠복기동안 서로가 어디를 가서 어느 누구와 접촉한지 모르는 개개인들이 각각 모여있는 공간이라 기침말고도 비말 형태로 어떻게든 운나쁘면 전염될수있는 상황이지요. 저 역시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수있는거고. 직장이나 대면하는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서도 권유를 하지 강요는 아닙니다. 저 역시 강요를 하는건 아닌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불감증이 있다는거죠. 2시간이상 같은 공간에 있는게 모르는 불특정 다수와 영화를 본다는걸 다들 각자의 판단하에 온거겠죠. 지금 나온 확진자들도 자기가 절대 걸렸을거라고 생각조차 못했겠죠...
20:37
20.02.2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