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CEO - [스파이더맨 3] 이후 소니/디즈니 계약 연장 원한다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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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CEO 톰 로스먼이 플리이리스트 라운드테이블 인터뷰에서 디즈니 알렌 혼 회장과의 대담에서 [스파이더맨] 계약 연장을 언급
" 스파이더맨 경우 소니와 디즈니간 관계는 윈윈윈이다. 소니에게도 정말 윈이었다. 디즈니에게도 윈이었다. 팬들과 영화 관객들에게도 윈이었다.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와 실제의 협상 이야기는 반드시 일치하진 않는다. 우리보다 뉴스가 먼저 한발 앞서 너무 일찍 간거 같은 느낌이 당시에 들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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