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시작하고서 억울한(?) 점 ㅜㅜ
반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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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포 당하는 걸 많이많이 싫어해서 영화 예고편도 잘 안 보는데요
어쩔 땐 장르도 잘 모르고 갈 정도로 아무튼 그렇거든요 ㅋㅋㅋ
근데 두어달전부터 익무를 눈팅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제가 보고 온 영화들 리뷰만 보다가 점점 빠져들어서 거의 모든 글을 다 보게 되고..
요점은!! 그러다가 깨달은 사실이 제가 지난 몇년 간 놓친 포스터가 많았다는 것입니다ㅜㅜㅜㅜㅜㅜ
앞서 말했듯이 스포 너무 싫어해서 일단 보겠다고 생각한 영화는 거의 대부분 개봉첫날에 보던 사람인데.. 주는 줄 몰라서 못받은거죠ㅜㅜㅜㅜㅜ
특히 해리포터 비밀의방 세상에....심지어 이건 용포디로만 두번에 딴데서도 한번 더 봤는데 왜 몰랐을까요ㅜㅜㅜㅜㅜㅜ
무조건 선착순으로 첫회부터 입퇴장때 나눠주면 괜히 필요도 없으면서 받아가서 버리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 .. 라고 생각해봐도 사실 약간 불합리한것 같습니다 흑흑..
그냥 푸념 한번 해보았네요 ㅋㅋㅋ 물론 이제 저는 익무 덕분에 굿즈 주는 날을 심지어 미리 알고 기다리고.. 앞으로 열심히 모을거예요!!
추천인 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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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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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스포 혐오해서 예고편도 안보는 사람이라 개봉일에 영화 보는데... 지금까지 놓친 포스터들 보면서 아쉬워 죽을 거 같아요ㅋㅋ....
21:49
20.02.19.
2등
저는 제가 알아서 잘 피하는 편이라ㅋㅋ 선별해서 읽습니다 굿즈 주는 건 잘 챙겨야죠ㅎㅎ
21:51
20.02.19.
3등
저두 암것두 모르고 놓친게 많아서 아쉬워요ㅠㅠㅠ
21:56
20.02.19.
굿즈 못받고 넘어간거 생각하면 배가 아프지요ㅠㅠ
21:57
20.02.19.
아는게 힘이더라고요 ㅠㅠ
22:02
20.02.19.
익무이후 각 사 홈피 이벤트창을 정독합니다
22:31
20.02.19.
그래서 항상 확인해요
22:46
20.02.19.
역시 정보가 중요한 것 같아요ㅋㅋ
23:22
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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