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용아맥 시사회로 본 최고의 부분들 (강스포)
제임스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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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용아맥은 좀 뒤편을 좋아하는지라
조금 앞쪽이었지만 굉장한 몰입감으로 최고의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께서 언급을 많이 해주셔서 저는 영화에서 최고였던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고의 대사 - 그 손 아니야
*최고의 문구 - 컴백 투 어스
*최고의 빌런 - 쥐 (존나 큼)
*최고의 까메오 - 아기
*최고의 음식 - 우유
*최고의 목소리 - 숲 속에서 민요 부르던 군인
*최고의 깜놀 - 문 열고 독일군이랑 서로 샷 날릴 때
*최고의 질주 - 마지막 전투 때의 목숨을 건 내달리기
끝으로 최악의 무기 - 칼 ㅠㅠ
오늘 라이브톡 가는데 엄청 기대 되는군요^^
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