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후기
no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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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시사로 젠틀맨 관람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감독의 주머니 사정이 나아진 만큼
돈 많이 번 락 스탁 투 스모킹 배럴즈 느낌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론 범죄물을 좋아해서 충분히 즐거웠지만
액션이 적고 대사와 설명이 많은만큼
취향에 따라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매튜 매커너히와 찰리 허냄의 의상만 보더라도 눈호강에
영국 뒷골목 패션도 체크 스웨트 셋업으로 세련되게 바꿔서
(원래 아디다스 삼선 추리닝이 공식이죠 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아디다스!)
오~ 놀랬어요. 요즘은 저게 유행인건지 ㅎㅎ 생각보다 귀엽더군요.
개인적으론 객기 넘치는 모습의 가이리치가 좋았던 만큼
예전만큼 삐딱한 자세의 작품들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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