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인생작으로 꼽으시는 작품 혹시 있으신가요?
여태까지 나온 영화들 정말 1900년대부터 지금까지 정말 좋은 영화들 많이 나왔는데요.
우리나라 영화도 예전에 비해서 지금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비영어권 최초로 상을 받고 세계적으로 위상이 많이 높아졌구요.ㅎ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태까지 본 영화중에서 인생작으로 꼽으시는 작품 혹시 있으신지 지금 물어볼려고 하네요.ㅎ
너무 좋은 영화가 많아서 정말 인생작 꼽기 힘드실꺼에요.ㅎ
저도 너무 재밌게 본 영화가 많은데 저는 특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를 인생작으로 꼽고 싶네요.
아바타는 당시 3D 열풍이 불었던 영화로 유명하고 중반부 이크란 장면과 후반부 전투신은 정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내공이 묻어나는 장면들이었구요.
2021년에 아바타2가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바타2가 1탄보다 재밌길 바라는데 명성에 먹칠하면 어떨까 걱정도 되기도 하네요.ㅠ
그래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니까 믿을만 하다고 생각하네요.ㅎ
계속 개봉연기를 하는건 제임스 카메론에게는 긍정적인 신호이기도 하니까요... 너무 개봉연기를 많이 하는게 문제지만요..
여러분들은 혹시 여태까지 본 영화중에서 인생작 영화 있으신가요??
의견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네요.ㅎ
추천인 10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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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세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 [레이징 불]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
박찬욱 감독의 [박쥐] [올드보이]
타란티노 감독의 [펄프 픽션] [킬빌]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괴물]
오슨 웰스 감독의 [시민 케인] [멕베스]
코폴라 감독의 [대부 시리즈]
인생 영화라고 할게 너무 많네요~~~
<시네마천국><중경삼림><이웃집 토토로><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아라비아의 로렌스><토이 스토리>
는 언제나 저의 베스트에 고정으로 포함되는 영화입니다 ㅎㅎ
비포선라이즈
영화보는 시간 동안만이라도 행복한거만 보고싶어서요
3부작 나오기전까진 아련한 엔딩과
멋대로 이후 스토리 상상
감독이 연출해줘서 좋았고
미드나잇은 세월에 따른
현실적인 모습에 나름 괜찮았습니다
로맨스는 희미해졌지만
지가 베르토프 카메라를 든 사나이
페데리코 펠리니 8과 1/2
미야자키 하야오 천공의 성 라퓨타
배리 젠킨스 문라이트
버스터 키튼 셜록 주니어
제 영감의 원천입니다 굳
'인셉션'이랑 '그녀' 가 최근 들어 더 좋더라구요!
인생작품들 진짜 많지만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 작품성도 굉장히 높지만 손 안가는 영화 말고
작품성이나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이 많이 가는 무덤목록 영화 꼽자면 토이스토리3와 업,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 억셉티드, 왕의 남자, 해피투게더(왕가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