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시사 IMAX '1917’ 시사회(Supervicon님 나눔 )
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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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icon님 나눔으로 익무시사 IMAX '1917’ 시사회에 갔다왔습니다.
1917는 제 기준에선 다른 전쟁 영화의 비해 전투씬이 적었던거 같아요. 주인공 ‘스코필드’에 중점적으로 이야기 흐름이 진행되어 우리 영화에 흔히(?) 보이는 주인공 주변인물들의 사연들 같은 이야기들이 적어 주인공에 집중이 잘되는 영화였습니다.(블레이크의 가족이야기 정도는 짧게 있었어요) 그리고 어쩌면 ‘1917’ 촬영기법이 영화에 더 몰입 할 수 있게 않았나 싶습니다. 카메카 실세없이 임무를 맡은 주인공들을 따라가는데 마치 서든 할때 느낌처럼 생생한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계속 쫒아가다보고 살짝 머리 아픈 느낌도 있었어요.
‘1917’은 스토리나 촬영기법에 있어 장단점이 분명한 영화 였던거 같아요. 시사회가 끝나고 나오면서 어떤분들 스토리가 밋밋한 느낌이셨는지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 탄 이유를 알 것 같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으시더라구요.
저도 사실 만약 일반관에서 보았으면 조금 밋밋하다라는 생각을 할것 같아요.
‘IMAX 같은 특별관에서 보시길을 추천드립니다.
나눔주신 Supervicon님 감사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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