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궁금한 점 (스포)
파크로이
826 1 3
의사같지 않은 의사
경찰같지 않은 경찰
이건 무슨 뜻이 있는걸까요?
그리고 조여정이 박서준을 언급할 때
박서준도 조여정 언급할 때
뭔가 섹슈얼한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오랜만에 너무 좋은 영화 봤네요
추천인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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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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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34
20.02.17.
2등
민혁이랑 박사장 와이프간의 그 묘한 분위기는 드라마버젼에서 썰풀거라고 봉감독님이 말하셨어요
18:41
20.02.17.
3등
기우는 자신이 먼저 쓰러져서 그 이후 기택이 그런 사건을 저질렀는지도,
기정이 죽었는지도 모르죠. 그래서 현실과 상상의 혼란이 있었던 것 같았어요.
그런데 기우가 정신을 차리는 순간이 딱 사건 당시 뉴스였거든요.
그때부터 현실 감각이 돌아온 거라 봤습니다.
-
연교와 민혁의 이야기는 기생충 드라마에서 볼 수있다고 하네요.
기정이 죽었는지도 모르죠. 그래서 현실과 상상의 혼란이 있었던 것 같았어요.
그런데 기우가 정신을 차리는 순간이 딱 사건 당시 뉴스였거든요.
그때부터 현실 감각이 돌아온 거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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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교와 민혁의 이야기는 기생충 드라마에서 볼 수있다고 하네요.
18:46
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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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내기는 끝났다는 것
결국 진짜는 될 수 없었다는 것
이전까지의 파란이 그대로 아이러니나 꿈 속 얘기로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 (의사, 형사 비주얼이나 어벙해보이는 대화가 뭔가 현실같지 않아서 기우처럼 멍때리고 보게 되었어요. 기우처럼 웃음은 안 나왔지만, 이 말도 안 되는 일련의 일, 기정의 죽음, 법정 등이 정말 내(기우)가 보고 겪은 영화 속 현실이 맞나? 꿈은 아닌가?) 그러다 뉴스 나올 때부터 정신 차리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