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007 주제가 중 최고를 뽑아 봅시다.
음...질문이 사실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최고는 모두 다 스카이폴임에 이견이 없으실 것 같네요..ㅋㅋ
<카지노 로얄>
Chris Cornell - You Know My Name
<퀀텀 오브 솔러스>
Alicia Keys & Jack White - Another Way To Die
<스카이폴>
Adele - Skyfall
<스펙터>
Sam Smith - Writing's On The Wall
<노 타임 투 다이>
Billie Eilish - No Time To Die
<노 타임 투 다이> 주제가가 공개돼서 바로 들어 봤는데요...음 일단 제 사견이지만 너무 기대에 못 미치네요. 잔잔하게 시작해서 웅장하게 끝나는 전형적인 발라드 형식에 가수 목소리 빼고 정말 특색이 하나도 안 느껴져요..ㅡㅡ writing's on the wall은 처음 듣기엔 별로였으나 극장에서 흐물흐물한 문어발 오프닝과 같이 나올 때는 그래도 꽤 인상적이였구요...이번엔 그나마 오프닝과 한스 짐머 스코어라도 잘 나오길 기대합니다.
제 순서는 '스카이폴>>>카지노로얄>스펙터>노 타임 투 다이=퀀텀 오브 솔러스'이고 참고로 스카이폴은 진짜 끝내주는 명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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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이 엄청난 결과물을 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가사, 가수, 분위기까지 빠지는 데가 없죠.. 거기에 후반부 오리지널 007 테마 변주까지...@.@
스카이폴은 007 노래 중에서도 그렇고 아델 곡들 중에서도 톱으로 꼽힐 만한 노래라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기억에 잘 남지 않네요
Skyfall!! 샘스미스와 빌리아이리시노래도 좋네요
아델이요
누나 나 죽어
보통은 그 다음 2등으로는 샘 스미스의 라이팅즈 온더월을 많이들 꼽더라구요.. ㅋ
최악을 꼽으라면 단연 퀀텀 오브 솔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