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남자 ~ 깔끔
마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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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의 은혜로 잘 봤습니다.
지금은 GV 진행중입니다. 박혁권 류현경 배우 다 오섰네요
음...간단히 표현하자면 '스릴러를 첨가한 드라마'정도?
작은 규모지만 깔끔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길지않은 러닝타임이라곤 하지만
집중도가 떨어지지 않고 긴장도도 꽤 지속됩니다.
이야기진행이 다소 올드해서 조금더 치고나가지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사건 자체가 시의성이 있는 부분이 있고
배우들 선호도가 높고 생각해볼 부분도 던져주고 있어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다라고 하겠습니다.
강동헌 감독님 차기작이 기대되네요.
왼쪽부터 감독님 박배우 류배우 입니다
마싸
추천인 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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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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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사진까지 잘 봤습니다.^^
21:30
20.02.14.
2등
포스터가 불안해 보였는데 다행입니다^^
21:31
20.02.14.
죄많은유령
포스터는 영화가 담고 있는 서사랑은 거리가 있는 듯도 해요.
05:08
20.02.15.
3등
진짜 보러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ㅠ 혹시 15세긴 한데 가족과 봐도 될 수위인가요?
21:38
20.02.14.
incognito
기독교인이라면 가족들끼리 봐도 될만한 영화인듯 ㅎ
21:55
20.02.14.
gv가 상당히재밌었어요 ! 영화는 어두운 내용이지만 몰입잘되어 보면서 계속 궁금해지는 영화였어요
22:16
20.02.14.
헉 스릴러 였어요?
22:29
20.02.14.
전 태그보고 불륜물인 것 같아서 신청 안했는데 스릴러였다니 ㅠㅠ 외도에 유혹에 빠진 목사나 목사 부인인줄로 착각했네요 ㅋㅋㅋ
23:46
20.02.14.
테리어
ㅠㅠ 포스터랑 카피가 그런 느낌을 많이 주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05:09
20.02.15.
음 .스릴러였군요
05:33
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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