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을 한 신부님 익무 시사 : 이런 배우가 있었다니..
옵티머스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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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시사로 문신을 한 신부님을 관람하고 나왔습니다..
솔직히 저는 온전히 이 작품을 이해하진 못해서 너무 좋은 작품이라곤 아직까지는 말 못 하겠지만..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이었던 건 분명합니다..
특히 주인공 역의 배우가 너무 강렬했네요..
어디서 이런 배우가 나왔는지 가히 괴물급이었습니다..
천의 얼굴을 보듯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는 마스크는 물론이고
(엘리자베스 올슨이 자꾸 닮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ㅋ)
표정이나 몸짓 하나하나 제스처 하나하나 마치 다큐를 보듯 그 인물 자체였던 거 같아요
타고난 배우의 마스크이자 연기 스타일을 지녔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다 떠나서 넘 힙하고 매력있는 비주얼이네요 ㅎ
혼자 음악 틀어놓고 차고 앞에서 펼치는 춤사위 보고 반했습니다 ㅋ
다른 작품들이 앞으로의 작품들이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였네요
그 외엔 다소 난해한 작품이었습니다
결말 어떻게 된 건가요? 저만 이해 못한 건가요 ;;;
이런 난해함 외에 장면 장면의 몰입감은 상당했습니다
추천드려요! ^^
옵티머스프라..
추천인 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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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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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굉장한 배우였습니다.
22:27
20.02.06.
golgo
배우 자체의 매력에 이렇게 세게 치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자주 보고 싶더라구요 ^^
22:28
20.02.06.
2등
개인적으로 마스크는 차갑고 창백한 폴 베타니 느낌도 났네요
주제도 그렇고 다빈치코드가 자꾸 겹쳐서 보이기도합디다 ㅎㅎ
주제도 그렇고 다빈치코드가 자꾸 겹쳐서 보이기도합디다 ㅎㅎ
22:33
20.02.06.
놀도르
그러네요 폴 베타니 느낌도 나네요 정말 ~~ ㅎㅎ
00:13
20.02.07.
3등
정말 눈에 빨려들것같았습니다
22:39
20.02.06.
소넷89
묘한 매력이 극에 달한 배우인 듯 싶어요 ~~
00:14
20.02.07.
저만 결말에서 으잉? 하고 나온 거 아니라 다행이에요. ㅠㅠ
22:46
20.02.06.
오잉오잉
ㅋ 정말 몰입해서 보다가 으잉? 싶었어요 ~
00:15
20.02.07.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55
20.02.06.
청피망
맞아요 느낌만큼은 압도적이더라구요 ~~
00:15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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