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데인즈, "타이타닉의 디카프리오 상대역을 거절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7940903/Claire-Danes-zero-regret-turning-Titanic-role-opposite-Leonard-DiCaprio.html
케이트 윈슬렛은 타이타닉으로 22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었다
월요일 Armchair Expert에 출연한 클레어 데인즈는 자신이 디카프리오의 상대역 1순위였다고 털어놓았다
"강하게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나는 레오와 멕시코 시티에서 로맨틱한 대서사시를 막 끝낸 상황이었다
그곳에서 타이타닉을 촬영할 예정이었는데 나는 거기에 해당되지는 않았다"
클레어 데인즈와 디카프리오는 1996년 바즈 루어만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촬영했었고
당시 클레어 데인즈는 17살, 디카프리오는 22살이었다
클레어 데인즈에 의하면 디카프리오 또한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에 출연하는 것을 꺼렸다고 말했다
"레오와 나는 당시 매니저가 같았고, 우리는 사무실에 있었는데
나는 발코니에 서 있었고 레오는 렌탈한 빨간색 컨버터블을 가지고
주차장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레오가 영화에 출연할지 아닐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레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고 있어, 나는 하고 있어'
그래서 나는 그가 확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레오는 '젠장, 나는 이걸 해야만 해'
나는 그가 가는 것을 지켜봤다
나는 네가 왜 그것을 해야하는지 이해한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나는 다른 창조적인 경험을 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건 이전 영화의 반복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내가 대처할 수 없는 것이 없다는 걸 알고 있는 무언가로 나를 끌고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타이타닉이 개봉한 후에 레오가 또다른 엄청난 인기의 저 높은 곳으로 올라간 것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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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그녀의 모습이 로미오와 줄리엣에 너무 머문 느낌인데 타이타닉애 출연했다면 한층 다른 이미지가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케이트 원슬렛이 로즈역에 훨씬 잘어울려요
거절 잘해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