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캣츠를 보면서 이상했던 점
엠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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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단계에서 캣츠 영화화가 어떻게 승인이 되었는지 의아합니다
실제로 캣츠 뮤지컬이 기승전결이 확실한 일반적인 스토리라인이 아니라 호불호가 갈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기에 뮤지컬이라서 감안할 수 있는 고양이 분장을 영화로 옮기는 과정에서 실제 사람처럼 옮겼다는 점
이 두 가지만 봐도 영화화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작품인데 너무 어려운 미션을 도전한 느낌입니다
기획단계에서 승인이 떨어진게 의아한 부분이네요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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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07
20.01.28.
2등
원작의 유명세만 믿고 너무 안일하게 기획했던 게 아닐까 싶네요...
22:11
20.01.28.
3등
감독빨.. 레미제라블 감독이라.. 어떻게든 만들어 낼거라 생각한듯..
22:14
20.01.28.
저는 보다 나왔어요 너무 별로 ㅠㅠ
22:16
20.01.28.
감독을 믿고...?
22:54
20.01.28.
감독 선정부터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많이 과대평가된 감독이죠.
제작비가 너무 많이 주어진 게 제일 문제 같네요. 제작비가 모자랐다면 실제 뮤지컬처럼 배우들에게 옷 입히고 분장시키지 CG로 떡칠하진 않았을 겁니다.
23:12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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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뮤지컬도 호불호가 엄청갈리는데 왜영화화했는지 의문입니다
저는재밌게보긴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