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히트맨 봤어요. 후회.....
caihong
1401 3 3
연휴에 심심하고 할 것도 없고 볼 것도 없어서 히트맨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매진이 빨리 되더라구요. 맨 앞 줄 밖에 안남아서 안볼까하다가 그냥 맨 앞줄에서 봤네요.
가족분들이 많이 오셔서 정말 안방처럼 대화를 나누는데ㅠㅠ 너무 많은 분들이 그러시니 그냥 포기하고 봤네요.
유머코드가 저랑은 잘 안맞아서 요즘도 저런걸로 웃기나 싶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요소들은 다 끌어모은 것 같더라구요.
중반 이후 바락바락 배우들이 계속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너무 시끄럽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권상우 배우님은 정말 피지컬 좋고 액션 좋고 늙지 않는 그런 느낌이 들긴 했네요.
딱히 건질 건 없었다 싶은 영화였습니다. 연휴라는 특수가 끝난 뒤에는 스코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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