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배우 연기가 계속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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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날 관람했으니 6일정도 지났는데 이성민씨 잔상이 아직 있습니다. 출연 배우분들 모두 환상적인 연기였지만 저는 이성민 배우 연기가 특히 인상이 깊었나 봐요.
분장도 한몫했던 것 같고 연기 잘하는 분들은 얼굴 근육도 잘 쓰시잖아요? 그 세밀한 표정 연기와 눈빛, 목소리 톤, 억양 다 소름 돋을 만큼 역할에 안성맞춤인 연기였어요......
이성민씨 연기력은 공작 때도 정말 좋았는데 또 한 작품을 강하게 남기시네요.
이번 해 남우주연상은 남산의 부장들만 봐도 이미 박빙인 것 같습니다 ㄷㄷ
"임자 하고 싶은 대로 해" vs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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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빵이 -
golgo -
혹시실례지만어데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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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목소리 톤 하나하나가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게.. 실제 박통이 그랬다면 주변 사람들 꼼짝을 못했을 것 같아요.
13:03
20.01.28.
golgo
아 그 목소리 톤과 억양은 정말 사진만 봐도 확 떠올라요.
완벽한 설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완벽한 설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13:15
20.01.28.
2등
저도 자꾸 생각나서 3회차 찍었어요ㅎㅎ
13:04
20.01.28.
혹시실례지만어데
저도 한번 더 보러 가려고요.
진짜 또 보고 싶은 연기인 것 같아요ㅠ
13:16
20.01.28.
3등
달빵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53
20.01.28.
하옴
삭제된 댓글입니다.
14:55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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