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바이러스로 가장 초조한 상황인 두 영화...
(-o-(a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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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완성도를 떠나서 바이러스 향후 여파에따라 흥행 악영향 엄청 받을듯 싶습니다.
이번 설연휴 개봉한 세 편의 영화들도 이번 폐렴바이러스 여파 아니었다면 관객수 조금이라도 더 들었을지도 모르는데.. 우한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대 10일가까이라고하니 2월 5일쯤에는 안정기로 갈지 헬게이트 열릴지 결판 날텐데 두 영화의 운명이 바이러스에 달렸을지도 모른다니...
할리퀸은 최근 DC가 국내에서 기지개를 펴는 상황에서 영화도 재밌게 잘 나왔는데 바이러스 여파때문에 흥행 못한다면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추천인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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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2:15
20.01.28.
2등
사스 때도 이 난리였었죠.
차라리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극장에서 공짜로 1회용 마스크와 알콜 세정제라도 주면 사람들이 가지 않을까요?
차라리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극장에서 공짜로 1회용 마스크와 알콜 세정제라도 주면 사람들이 가지 않을까요?
04:45
20.01.28.
MIZUMARU
마스크까지는 힘등어도 손 세장제는 화장실이랑 상영관 입구쪽에 배치해 놨으면 좋겠네요~
07:03
20.01.28.
3등
바이러스땜에 외출 취소했다는 분들 있었어요.. 연휴에 관객 더 들 수 있었던거 같고 계속 어느정도 영향갈꺼 같아요
07:17
20.01.28.
샤잠을보면 아직 기지개까진 아닌것 같아서요. 사람들이 조커를 보고 오락 영화로 생각하지 않았을테니
09:44
20.01.28.
로스트지겐
샤잠은 국내 관객수가 너무 적어서 ㅋㅋㅋ 아는 사람도 드물껍니다...
영화 자체적으로는 망작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최근 DC 행보가 괜찮다고 생각드네요. 월드와이드 흥행도 성공했구요
완전 미국 감성의 어린이 드라마 느낌이라 미국에서만 통하는 영화로 나온게 아쉬울뿐...
16:09
20.01.28.
이제 좀 살아나는 중인데 안타깝네요 솔직히 확진자가 더 늘어나면 저도 외출은 자제할거 같네요
10:16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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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사람들이 출입을 자제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