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 시사회 때 촉이 오는 영화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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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익무 단독 GV 시사회가 여러 번 있었죠.
나름 익무 시사평은 좋은데, 흥행 성적은 좋지 않은 영화들이 소소하게 나오는데요.
GV 현장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입소문 잘 내달라고 부탁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아, 이 영화는 흥행이 쉽지 않겠어.' 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 때가 있습니다.
반면, 영화와 GV를 보고, '음, 이 영화는 되겠는데...' 하는 느낌이 강하게 오는 영화가 있어요.
[남산의 부장들]이 그런 영화였는데, 생각대로 흥행이 잘 되고 있어 기분이 좋군요. ^^;
물론, 촉이라는 게 언제나 맞는 건 아니라는...
흥행은 삼신할매도 모르는 일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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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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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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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흥행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15:56
20.01.27.
golgo
그러게요. ^^;
16:07
20.01.27.
2등
500만 익무시사 어게인 공약 기다립니다~
15:56
20.01.27.
오잉오잉
500만은 확정적인 것 같고요. 약속 지킬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
16:07
20.01.27.
3등
지브이도 그렇지만 일반 시사회 때도 느껴지더라구요,,,!
15:59
20.01.27.
BeingAlive
그렇겠죠. 일단 영화만 봐도 느낌이 오긴 하니까요. ^^;
16:08
20.01.27.
작년애 봤던 <비스트>가 생각나네요 ㅎㅎ
16:20
20.01.27.
크리스피크림도넛
비스트는 어땠나요??
16:43
20.01.27.
크리스피크림도넛
[비스트]는 보고 나서 싸한 느낌을 받았죠. 그리고 결국...ㅜㅜ;;;
18:44
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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