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 들이 아니었군요....(스포)
에헤라디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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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소재는 남산의 부장'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남산의 부장, 온리원, 이병헌 배우가 연기한 단 사람을 다루고 있는 영화네요.
마약왕 때문인지, 기대치가 높지 않았는데,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품어져 나옴을 부정할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여기 부터 스포-------------------
특히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날, 박통을 도청하려고 들어왔다가
자기를 제끼려는 소식을 들었을때, 빗물인지 눈물인지
그 오묘한 표정까지 극 클로즈업이 너무 좋았네요....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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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병헌의 연기는 경지에 오른듯...
05:43
20.01.27.
jah
아, 온리원이 되는거 같아요
01:10
20.01.28.
2등
담배 쥐어짤 때 표정이 압권이더군요
08:48
20.01.27.
제임스카메라
아 그장면도 좋았어요!!!
01:10
20.01.28.
3등
이병헌도 정말 훌륭했지만 이성민의 연기도 대단했던 거 같아요 ㅎㅎ
11:14
20.01.27.
앵그리드버드맨
이성민 배우는 이런 실존 인물 캐릭터를 엄청 잘 연기하는거 같애요.
저는 갠적으로 공작때 이성민보다좋았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공작때 이성민보다좋았습니다.
01:10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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