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대화를 왜 하는걸까요?
오리좋아
2972 6 14
사실 상영중에 대화를 나누는 관객들을 상당히 많이 봤어요
그치만 적어도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는 수준이었어요(물론 그것도 영화관람에 방해가 됩니다만..)
근데 얼마전에 영화관에 갔는데;;;
다른 관객들 전혀 신경 안쓰고 큰 소리로 이야기를 계속 나누는 관람객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자기 집이나 거리에서 대화를 하는 것처럼요.
너무 자연스럽고 당당해서 순간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어요.
조용히 해달라고 안하면 영화 끝까지 대화 나눌것 같은 분위기라서 결국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이런 상식까지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요?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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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디 -
제임스카메라 -
에라토 -
안드레이루블료프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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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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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가끔 그러는 분들 있죠ㅠ
00:39
20.01.27.
2등 무개념 참 많죠... 영화 시작부터 3분 정도 계속 떠드는 사람있길래 대놓고 조용히 하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00:48
20.01.27.
3등 본인딴에조용하다고생각하시는듯요...
00:52
20.01.27.
참 이해 안돼요 주변에 다른 사람들 있는 거 알면서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00:55
20.01.27.
뭐 그냥 개념이 없는거죠..
00:56
20.01.27.
저는 어제 떠드는건 기본이고 벨소리가 울리더니 아예 전화통화를 하는 분도 봤네요..
01:15
20.01.27.
개념이 없어요. 영화관이 까페 아니고 그분들만 있는 공간도 아닌데요.
01:16
20.01.27.
일부 몰지각한 노인분들이 눈치 없이 그러더라구요
04:16
20.01.27.
그러게요 . 개념은 어디에 버려두고 입장했는지 .
06:46
20.01.27.
쓰레기 길바닥에 버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버리는 사람들은 "나 하나 쯤이야" 란 생각으로 사는 경우가 많죠.
영화관 관크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에티켓을 모르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나 하나 떠든다고 얼마나 시끄럽겠어? 휴대폰 잠깐 본다고 얼마나 방해되겠어? 란 마인드로 사는거죠
영화관 관크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에티켓을 모르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나 하나 떠든다고 얼마나 시끄럽겠어? 휴대폰 잠깐 본다고 얼마나 방해되겠어? 란 마인드로 사는거죠
08:27
20.01.27.
바보들이죠
08:52
20.01.27.
개념이없고 인성이 덜 자라서 그래요
11:23
20.01.27.
총 맞으려구요
20:32
20.01.27.
정말 에티켓 없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오늘 영화 보는데 옆자리에서 계속 진동 울리고 핸드폰 보고 그래서 너무 방해 됐네요 ㅠ
17:50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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