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주목할 10개의 영화 (사이트 앤 사운드)
2020년 1월 25일
2020년 2월 Sight & Sound 잡지 기사
1. Da 5 Bloods - 스파이크 리
베트남전에 관한 영화로, 감독에 따르면 Da Bloods는 베트남전 당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서로를 지칭한 용어
2. 메모리아 - 아피차풍 위라세타쿤
태국인 감독이 고국을 벗어나 유명한 서구 출연진과 함께 작업한 첫작품으로 메모리아는 고고학자와, 생선 비늘 벗기는 사람과 이상한 소리에 고통받는 한 여자에 관한 이야기.
3. 베리만 아일랜드 - 미아 한센-러브
절반은 자전적인 이야기의 베리만 아일랜드는 한센-러브의 7번째 극영화이자, 첫 영어영화이다. 7개의 봉인, 페르소나의 감독 잉마르 베리만이 살며 일했던 스웨덴 섬 패로가 배경인 초자연적인 멜로드라마.
4. 베네데타 - 폴 베호벤
이전에 축복받은 쳐녀란 제목으로 알려진 이 프랑스어 드라마는 주디스 C. 브라운의 역사적인 책 'Immoest Acts'에 기초함.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한 레즈비언 수녀의 삶에 관한 이야기로, 아마도 신비한 환영과 성흔에 관련된 17세기 수녀원장인 베네데타 카르리니를 다룬다.
5. 가지 않는 길 - 샐리 포터
샐리 포터의 10번째 픽션 극영화로 5년간 제작과정과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포터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길드 필름상과 앙상블 출연진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던 2017년 더 파티 제작 전에 착안되었다. 가지 못한 길은 사교적이고 한 도시를 배경으로 한 더 파티와 다르게 자아 성찰적으로 포괄적으로 다양한 장소와 시간을 배회한다.
6. On the Rocks - 소피아 코폴라
온 더 락스는 소피아 코폴아에겐 2017년 미국 남부고딕물 리메이크인 '매혹된 사람들'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분일 것이다. 뉴욕이 무대가 된 이 코믹 드라마는 소피아 코폴라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인상적이던 빌 머레이가 활기한 바람둥이 아버지 펠릭스 맡으며, 다시 아버지와 연락을 취하는 어린 엄마역에 라신다 존스가 출연한다.
7. 프랑스 파견 - 웨스 앤더슨
이 영화는 세가지 이야기를 다루며, 모두가 다 프랑스의 한 가상의 도시서 출간되는 미국 뉴스잡지 '프랑스 파견'의 페이지에 실린 내용이다.
8. 그가 가장 싫어하는 것 - 디 리스
그녀의 가장 근래의 극영화 머드바운드 (Mudbound 2017)처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기 전에 이달말에 선댄스 영화제서 초연될 예정이다.. 이 시대 드라마는 디 리스가 문학적 걸작으로 찬사하는 조안 디디온의 1996년 정치스릴러에 기초하며, 리스와 데뷔 작가인 마르코 빌라로보스에 의해 각색되었다.
9. Mank - 데이비드 핀쳐
2014년 나를 찾아줘 이후 데이비드 핀쳐의 첫번째 극영화로 고전 헐리우드 역사에 씁쓸한 불화를 드라화할 또 다른 넥플릭스 제작물로, 게리 올드만이 작가인 허만 J. 만키에비츠 역을 맡아 시민 케인 시나리오를 두고 톰 버크가 연기할 오손 웰스와 대치츨 그린다.
10. 테넷 - 크리스토퍼 놀란
2020년 7월 개봉으로 예정된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의 구성에 별로 알려진 것은 없지만,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산소 마스크를 입은 수수께끼의 예고편은 많은 내용을 전달하진 않는다. 테넷은 국제적 스파이 스릴러로, 아마도 시간여행과 진화를 다룰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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