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오브 프레이 용포디 와리가리하다가 결국 두번 예매했습니다 ㅋㅋ
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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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울리고 너무 늦게 봐서 걱정했지만 그래도 금요일에 좋은 좌석이 있어서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일요일 좌석 막 열리는 거 얻어타서 저녁 시간대 명당 두자리 잡아 놓았지요.
근데 거기다 좌르르륵 여러 날짜가 열리니 기존에 열렸던 수요일 목요일 시간대에서 취소표가 쏟아져서
결국 일단 저혼자 개봉일 조조로 먼저 보기로 했습니다!
수요일에 보고 영화 좋으면 일요일 저녁에 친구나 가족 데리고 다시 볼거에요 ㅎㅎ 영화 재밌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