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빌 머레이, "이번 영화의 이야기는 감정적인 순간들이 많고 해롤드 래미스에 대한 추모도 담겨있다"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7925461/Bill-Murray-says-Ghostbusters-Afterlife-lots-emotion-tribute-Harold-Ramis.html
빌 머레이는 1984년,89년 고스트버스터즈1,2편에 이어 올 여름 개봉예정인
고스트버스터즈 애프터라이프에 피터 벵크만 박사로 복귀한다
연출은 이반 라이트만의 아들인 제이슨 라이트만이 맡는다
"각본은 좋다, 대사들을 통해 아주 감정적인 순간들이 많다, 가족적인 이야기들도 있고
아주 흥미롭다, 잘 될 것 같다"고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은 댄 아크로이드,어니 허드슨,시고니 위버,애니 포츠가
레이몬드 스탠츠 박사,윈스턴 제드모어,다나 바렛,재니 멜니츠 역으로 복귀하도록 설득했다
릭 모라니스는 10년전 배우생활을 은퇴했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서는 만날 수 없다
한편 고스트버스터즈의 공동 각본가인 해롤드 래미스는 2014년 혈관관련 질환으로 사망했다
머레이는 해롤드 래미스가 떠난 것이 3번째 고스트버스터즈 영화의 전체 줄거리에 영향을 주었고
이번 작품에서 해롤드에 대한 추모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건 우리가 말하고 있었던 이야기이고, 우리가 써왔던 이야기다"
제이슨 라이트만은 이 영화가 아버지 이반 라이트만에 대한 추모라고 말했다
"내가 이 영화를 누구를 위해 만들었냐고 생각하면, 그건 아버지다
우리 모두는 부모님으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
나는 아버지가 만든 세계의 이야기를 다시 돌려줄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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