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안가씬에서는 좀 지나치게 음악 강하게 썼어도 괜찮았을듯
디즈니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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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씨는 이렇게 기억했다(1997년의 증언).
'김재규의 눈과 마주쳤을 때를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인간의 눈이 아니라 미친 짐승의 눈이었어요.
안가씬에서도 대사를 강조하기 위해서 음악을 매우 얕게 깔았는데
헤이트풀8같은 그런 음악을 써도 괜찮았을씬임...
이미 이병헌의 표정에서 야마가 돌아서 언제 총구를 당겨도 이상하지 않았으며
바이올린이나 첼로류 같은 악기들로 점점 음악이 강해지면서 분노를 표출하죠
관객의 입장에서는 언제 총구를 당길까??라는 느낌을 받겠고
또 그런 강한 음악을 쓰는것도 극장에서 영화 볼때 맛이기도 하구요
안가씬에서 만큼은 긴장과 분노를 더 강조시키기 위해서
헤이트풀8처럼 한번 강하게 깔았어도 괜찮았을꺼 같음
디즈니랜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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