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남산의 부장들 질문.....
샤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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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각은 처음부터 회고록을 노출시키지 않고
그저 청와대를 압박하면서 딜을 볼 생각이었는데
일본에 회고록이 노출되자 더이상 압박카드가 사라져서
분노하게 된게 맞죠? 실제로 노출한 사람은 곽실장인거 같고
회고록이야 김규평에게 전달했지만 박용각은 사전에 복사본이 당연히 있었을테고
제가 잘 이해한거 맞나요?
샤레이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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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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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29
20.01.23.
애플민트T
아 잘 이해한게 맞네요 ㅎ
23:31
20.01.23.
샤레이드
저도 그 생각 했어요. 박부장이 복사본 몇개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 했는데 GV 때나 감독님 인터뷰에는 그 언급은 없더라고요.
23:47
20.01.23.
2등
오 이 글 보고 궁금했던게 생각났는데
박부장이 회고록을 다 없애고 FBI랑 김부장만 가지고 있다고 했었는데 곽실장이 대체 어떻게 입수해서 노출시킨걸까요...?🧐
김부장이 가지고 있던게 없어진 것도 아닌거 같구요..
박부장이 회고록을 다 없애고 FBI랑 김부장만 가지고 있다고 했었는데 곽실장이 대체 어떻게 입수해서 노출시킨걸까요...?🧐
김부장이 가지고 있던게 없어진 것도 아닌거 같구요..
23:37
20.01.23.
pengpeng
그동안 곽실장이 박부장 꾸준히 도청하고 있어서 복사본 찾아내지 않았을까요?
박부장 본인은 회고록을 다 없앴다 했지만
절대 없애지 않았을거라 봐요
보험용으로 하나쯤은 갖고 있었을거라 봐요
그 보험용 회고록 위치를 도청으로 알아내지 않았을지
00:19
20.01.24.
3등
곽실장이 전두혁을 시켜 일본에 유출
박통이 화내고 곽실장. 전두혁 반응컷이 그렇게 보이더군요
청와대에 회고록이 있었으니 곽실장은 손쉽게 손에 넣을수 있고..
전 그렇게 이해햇습니다
(영화에서 좀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꼇어요)
박통이 화내고 곽실장. 전두혁 반응컷이 그렇게 보이더군요
청와대에 회고록이 있었으니 곽실장은 손쉽게 손에 넣을수 있고..
전 그렇게 이해햇습니다
(영화에서 좀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꼇어요)
03:25
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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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각 전 중앙 정보부장 회고록을 일본에서 출판되게 한 사람이 곽상천 경호실장 맞습니다. 충성경쟁에서 김재규 견제 해야하니깐요.
회고록 풀어서 가장 이득 볼 인물은 곽상천 경호실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