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킹콩> 봤습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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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봤을땐 몰랐는데 이 영화가 3시간 러닝타임이였네요..
그리고 어려서 그런지 스토리를 대충본것인지 초반에 캐릭터 설명이 너무 길어서 세상에... 내가 생각한 영화가 아닌데... 생각했다가 또 배를 타고 미지에 땅에 도착했을때 그 충격은 어렸을때 봤던 충격과 그대로 느꼈습니다 특히나!!
원주민에 대한 그 이미지는 와... 특히나 초콜릿으로 농락을 할때 그 쫄림은 여전하네요 ㄷㄷ
또 안에서 나오는 여러 곤충들은 현실보다 좀더 과장되게 표현되었지만 또 그만에 징그러움이 또 매력이라 생각이 드네요
크리스피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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