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초기부터 느껴진 대배우의 포스(익무 필모 이벤트)
비엔나커피
964 1 0
영화수다 게시판을 통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배우 필모 투표가 있죠.
그 중에서도 전도연 배우님의 '접속'과 정우성 배우님의 '비트'를 선택했고 또 추천해요.
한줄 이유는, 말그대로 초기 떡잎부터 알아본 대배우의 포스가 느껴졌기 때문에!
두 분 모두 이후 나온 여러 영화들도 좋았고 더 추천하고 싶은 영화도 있지만
역시나 배우 초기에 보여준 강렬했던 모습 이후 계속 응원 중이므로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역시나 '접속'과 '비트'를 선택하게 되네요.
접속과 비트 모두 그 모습은 서로 다르지만 청춘의 강렬함을 보여줘서
아직까지 보지 않았다면 한 번쯤 꼭 관람하길 추천하는 영화들이에요.
접속에서 전화하는 전도연 배우님의 모습과
비트에서 모터사이클을 탄 정우성 배우님의 모습은
영화를 떠나 그 장면만은 여전히 강렬한 느낌이거든요.
물론 예전 영화라 조금 낯선 느낌도 들겠지만
접속과 비트는 한 번쯤 꼭 보길 익무에 추천합니다!
이제 시간이 꽤 흘러 시간과 연륜을 더한 배우의 모습을 기대하게 되죠.
흥미로운 이야기가 궁금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초기부터 느껴진 두 배우분의 포스가 어떻게 완성되는지
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됩니다.
기대작이 쏟아지는 2월, 떡잎부터 남달랐던 전도연 & 정우성 두 배우분의 열연 응원할게요 :)
추천인 1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