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선댄스 영화제 최고 기대작 12편 (헐리웃 리포터)
1/23 (북미 시간)부터 열리는 2020 선댄스 영화제 주요 기대작 12편을 헐리웃 리포터가 선정
* Boys State
올해의 다큐멘타리로 벌써 점찍고 있는 다큐로 1000명의 텍사스주 10대들이 가상의 정부를 만들어
민주주의를 시험하는 연례 행사를 다루는 영화
성장영화이면서 미국의 민주주의를 조명
* The 40-Year-Old Version
감독이자 주연인 Rahda Blank의 자전적인 영화로 각본까지 쓰며 작년의 [페어웰]이
선댄스를 휩쓴것처럼 올해 선댄스 경쟁부문 다크호스
* Four good days
로드리고 가르시아 감독, 밀라 쿠니스 및 글렌 클로즈 주연의 영화로 한 어머니가
아편에 중독된 딸을 4일간 약을 하지 못하게 도와주는 이야기로 구성.
* The Glorias
줄리안 무어,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영화로 페미니스트 운동가인 무어와 비칸데르 캐릭터의
인생에 있어서의 여러 시점을 보여주는 영화. 베트 미들러, 자넬 모네, 티모시 허튼등 출연
* Ironback
도미닉 쿠크 감독, 베네딕트 컴퍼배치, 레이첼 브로스넌 주연 영화로 영국 출신 비즈니스맨(컴퍼배치)이
쿠바 미사일 위기라는 역사적으로 중대했던 국제 분쟁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 Kajillionaire
Plan B 제작 영화로 에반 레이첼 우드와 지나 로드리게즈, 데브라 윙거가 출연하는 영화로
범죄 경력이 있는 부모가 아웃사이더인 사람을 불러들여 은행 강도를 꾀하는 이야기로 그 부모와
딸간의 갈등을 그림
* Palm Springs
코미디 영화로 SNL 출신 앤디 샘버그와 JK 시몬스가 출연하며 샘버그가 억지로 간 결혼식에서
신부 들러리와 함께 결혼식을 견뎌내는 이야기.
* Shirley
조세핀 데커 감독의 신작으로 사이코심리 드라마로 엘리자베스 모스가 주연으로 나와 호러 작가로 분하며
모스와 남편인 마이클 스튜버그가 사는 집에 젊은 커플이 들어오며 그들의 이야기를 호러로 만들어내는
이야기
* Sylvie's Love
데사 톰슨과 Nnamdi Asomugha 및 에바 롱고리아가 출연하며 경쟁 부문작이며 1950년대를 배경으로
색소폰 연주자와 TV 제작자 사이의 러브 스토리
* Worth
마이클 키튼 주연 영화로 워싱턴의 유능한 변호사로 나와 9/11 이후 테러 희생 가족들에게 정당한 보상금이
돌아가게끔 정부와 관료주의와 정치 이면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며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
* Bad hair
엘 로레인, 바네사 윌리엄스등 출연 영화로 2014년 [Dear White People]로 강렬하게 데뷔한 저스틴 시미언
감독의 신작으로 1989년 LA를 배경으로 음악 비디오쇼의 떠오르는 사회자인 엘 로렌인이 새로 온 상사와의
갈등과 이슈를 그린 영화
* Nine Days
윈스턴 듀크, 재지 베츠, 베네딕트 웡, 빌 스카스가드 출연 영화로 인간의 영혼과 인터뷰를 하는
남자(듀크)의 이야기로 일본계 브라질인 에드슨 오다 감독의 장편 데뷔작.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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