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데 성과가 안 나는 청년
수위아저씨
3212 0 3
이 청년의 이름은 '나태주'입니다.
최근 '미스터트롯'이라는 예능에 나온 모양이네요.
이전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도 나왔습니다. ...노래를 잘 하는 모양이네요.
저는 이 분을 영화배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 킥'이라고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에 초청된 영화인데요.
'옹박'을 만든 프라챠 핀카엡이 연출했고 한국배우 조재현, 예지원, 태미와 지쟈 야닌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태미도 그렇고 나태주도 그렇고 태권도 퍼포먼스팀 K-타이거스 소속이라 액션은 기가 맥혔습니다. '여자 옹박' 지쟈 야닌도 합세했으니 뭐 말할 필요가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재미가 없습니다. ...정말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나서 한동안 잠잠하더니 무려 헐리우드로 건너가서 영화 '팬'에 출연합니다.
'과후'라는 캐릭터인데... 아주 겉절이 캐릭터는 아닌가봐요.
(영화를 못 봤...)
그러고 나서 최근 '미스터트롯'에 나오는 걸 봤네요.
뭐 암튼 젊은 청년이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그저 바램이라면 열심히 산 결실을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거죠.
개인적 감상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액션연기 잘하는 배우는 정두홍 이후 처음인 것 같네요.
나중에라도 액션스쿨 하면 잘될 듯....정두홍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댓글 3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나태주 액션연기...
다시 강조하지만 영화는 엉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