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작품상은 [1917] v [기생충] 2파전 (Collider)
JL
9761 21 28
이번 수상으로 오스카 작품상은 [1917]과 [기생충] 2파전으로 좁혀지고 아직은 [1917]이 더 유리 ~
만약 담주 감독협회상 (DGA) 를 봉감독이 수상하면 역전 가능하다 (Collider 수석 기자)
ps [원어할]과 [아이리시맨]이 오스카 작품상 2파전이라고 했던적이 있었는데...
추천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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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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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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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역전 두근두근
13:29
20.01.20.
2등
그래도 이렇게 언급되는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13:30
20.01.20.
3등
타란티노와 스콜세지의 작품을 뒤로 하고 저 두 작품이 선두권에 선다니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ㅎㅎ
13:30
20.01.20.
감독상은 좀 받았으면 하네요.
13:34
20.01.20.
<기생충> 영화만큼 흥미진진하네요.
13:38
20.01.20.
여기까지 온 거 탔음 좋겠는데 최소한 작품상 감독상 중에 하나라도ㅠㅠ
13:40
20.01.20.
감독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거 같으니....ex) 타이카 와이티티,라이언 존슨, 에드가 라이트, 아담 맥케이, 등등...
기대해 보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13:41
20.01.20.
아이리시맨은 넷플릭스라는 점에서 일단 깍이고시작하는듯..
결혼이야기도..
봉준호감독님도 옥자를 만들어봐서 한계를 알고있을듯.. 아마 넷플릭스제작은 다시는 안할듯합니다.
넷플릭스가 나쁜게아니라 일단 인식자체가 극장개봉영화랑 동급으로 봐주질 않으니간요..
나만하더라도 일반극장영화랑 넷플릭스 개봉 극장영화는 좀 다르게 인식이되니
13:41
20.01.20.
진산월
네 전권을 보장한다는게 작품적으로 탁월함을 보장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메이저스튜디오 제작자의 좋은간섭(?)은 영화의 질을 더 높일수도 있는거 같으니까요
13:45
20.01.20.
진산월
아무래도 투표인단 대부분이 헐리웃 스튜디오에서 종사하는 영화인들이다보니
넷플릭스 딱지 붙으면 선입견이 생길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13:49
20.01.20.
이번 아카데미는 다른 때보다 더 관심이 가네요
14:07
20.01.20.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14:11
20.01.20.
무슨 시상식이 이렇게 많은지...
끝이 없네요.
끝이 없네요.
14:17
20.01.20.
진짜 이게 뭔일인가.. 꿈인가 싶네요ㅜㅜ
14:28
20.01.20.
넷플릭스 얘기가 나와서말인데 이런식의 퀄리티보장된 작품들(아이리쉬맨, 결혼이야기)이 계속 올라와준다면 오스카도 무리는 아니겠죠.
15:34
20.01.20.
와우... ,.
15:36
20.01.20.
작픔상 감독상 하나씩 나눕시다 ㅋ
16:12
20.01.20.
이런 언급만으로도 진짜 신기해요!!
16:39
20.01.20.
정말 언급만으로도 설렙니다ㅋㅋ
17:12
20.01.20.
제발ㅜㅜㅜㅜㅜㅜㅜ
17:13
20.01.20.
이렇게 언급되고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한거 같습니다ㅜ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기에..
17:23
20.01.20.
DGA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19:02
20.01.20.
이번 오스카상은 연기 부문 보다 작품상 감독상이 정말 궁금하네요. 기생충이 원어할 아이리쉬맨 같은 거장의 작품들을 제치고 2파전 후보에 들었다는것도 대단하구요
19:13
20.01.20.
김칫국 사발로 드링킹 중입니다. ^^
꿈★은 이루어진다
19:49
20.01.20.
이런 말만으로도 놀라워요.
20:21
20.01.20.
궁금..;;
21:22
20.01.20.
넷플릭스 는 올해 역대급 작품이 많이 나왔음에도 이러니 앞으로 고민이 좀 많을 것 같아요.
01:19
20.01.21.
이 영화가 미국에 의미있는 영화가 아니라 지역 로컬상인 오스카 작품상은 타기 힘들꺼같고 감독상은 받았으면 하네요. ㅎㅎ
19:51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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