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간단후기
sirscott
1531 2 4
메인테마가 전체의 구성이라 좀 아쉽더군요.
임펙트있는 컨셉을 넘어 어떤 확장구조가 있을 줄 알았는데
거기에서 멈춰버린 착한 영화였습니다.
유토피아적인 영화들이 거부감도 있지만 또한 동경도 있기에
상업적으로는 나쁘지않은 컨셉인듯 합니다.
단지 전개가 둔화되는 시점부터 동력이 없어져서 좀 아쉽네요.
손재곤감독의 기발함을 기대했는데 둥그래진 안전성이
장단점으로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적당적당한 팝콘무비네요.
추천인 2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상업영화의 틀에서 최대한 맞춘 느낌이라 소재의 신선함이 더 아쉽게 느껴졌어요 ㅜ
17:26
20.01.19.
2등
그래도 나쁘진 않네요
17:52
20.01.19.
3등
부모님 모시고 같이 보고싶은 영화에용 재밌나보네용!!
18:17
20.01.19.
그러고보니 영화 자체도 상품성에서 벗어날 수 없고,
극중 상황마저 동물원의 상품성을 살리지 않으면 안되는 내용이라
영화를 보는 우리 역시 동산파크를 관람하러 온 관람객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콜라곰이 소문이 나기 전까지는 거들떠보지도 않는거나 헐리우드,SF,블록버스터에 크게 관심을 두는 우리들이나..
뭔가 이제 좀 나이를 먹었으니 우리 삶을 꾸밈없이 그대로 투영하는 드라마 영화들도 편식하지 않고 봐야겠다는
그런 생각도 들게합니다.
18:25
20.01.1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