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은 [기생충]으로 [아이,토냐]가 세웠던 자사 배급작 최고흥행기록을 경신하겠네요.
피에르르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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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배급사이긴 하지만,
배급한 작품 가운데 가장 흥했했던,
마고 로비가 피겨선수 토냐 하딩으로 열연한 [아이,토냐]가 북미 최종 3천만달러군요.
기생충이 지난 주말까지 2500만이었으니 3천만달러 돌파는 기정사실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아이,토냐]는 오스카에서 여조를 먹었는데
요번에 [기생충]이 2개부문 이상에서 수상한다면 자사 오스카 기록도 깨겠네요.
물론 아이,토냐는 감독상이나 작품,각본상 등에 노미되지는 못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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