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여초 인기에 밀려 보고왔습니다
푸른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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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곳곳의 구성이 상당히 찰지네요
보는 내내 장면들이 아름다워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성은 공감하며 몰입하며 봤으나 확실히 제 취향은 아닌듯해요 ㅠ
주연 배우 두분 나이차가 좀 나시나 싶었는데 별차이도 안나시고
오히려 생각했던 것과는 반대의 경우셨네여..
키도 두분 다 175가 넘으시고ㄷㄷ
진짜 피곤한 몸 이끌며 갔다왔는데
아름다운 영화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나오는 장면이 상당히 작위적이라는 점과
첫 등장 초상화가 그려지는 과정이 나오지 않은건 좀 아쉽네요
갑작스런 전개도 실망스럽습니다
포스터 1장은 건졌네용..
+) 오늘도 연애를 영화로 배우는 푸른창호는 나비키스란걸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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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엘로이즈,소피 세인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첫 등장 초상화가 그려지는 과정은 전혀 나올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