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시사회 간단 후기
쏬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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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안 바껴, 이름만 바뀌지.'
데보라심 대사가 참 인상 깊었네요.
이게 현실인 것 같아서요.
그래서 이 대사 듣고 참 가슴이 착잡했습니다.
다른 장면, 대사들도 좋은 게 많았고
이 대사가 이 영화를 대변하는 문장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전 그냥 이 영화를 생각하면 이 대사가 떠오를 것 같아요.
gv에서 감독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영화를 다시 떠올려보니
감독님의 의도가 굉장히 잘 드러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 영화 보실 분들은 가능한 gv를 함께 하시거나
미리 알고 가시는 게 더 흥미로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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