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사 - '기생충'을 좋아한다면 봐야할 가족에 관한 다크코미디 10선
* 제목과 선정은 모두 스크린랜트 참조입니다. '가족 다크코미디'의 바운더리에 모두 딱 적합하지는 않은듯 합니다만 흥미로운 발췌 같습니다.
기본 정보들만 추가합니다. 평점은 IMDB.
** 서두에 해당에디터가 '기생충'을 보는 관점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그들이 어떻게 이 작품을 바라보는지 대략 알수 있는듯 합니다.
한국에서 수입된 사기의 달인(artists) 가족에 대한 단순한 다크 코미디가 올 시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생충'는 봉준호 감독의 사회 양면에 대한 풍자극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놀라운 독창성으로 찬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연기들, 복잡한 프로덕션 가치, 숨겨진 서브텍스트들로 찬사를 받았다.
10. '유령마을 (THE 'BURBS 1989)' (*도시 교외 주택지역 등)
조 단테 감독 / 탐 행크스, 브루스 던, 캐리 피셔 / 6.9
9.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August : Osage County, 2013)'
존 웰스 감독 / 메릴 스트립, 더못 멀로니, 줄리아 로버츠 등 / 7.2
8.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2019)'
맷 베티넬리 올핀, 타일러 길렛 감독 / 사마라 위빙, 아담 브로디, 마크 오브라이언 / 6.9
7. '아담스 패밀리 2 (Addams Family Values, 1993)'
배리 소넨필드 감독 / 안젤리카 휴스턴, 라울 줄리아, 크리스토퍼 로이드 등 / 6.7
6. '새비지스 (The Savages, 2007)'
타마라 젠킨스 감독 / 로라 리니,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 필립 보스코 등 / 7.1
5. '비틀쥬스 (Beetlejuice, 1988)'
팀 버튼 감독 / 알렉 볼드윈, 지나 데이비스,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 7.5
4. '친절한 마음과 화관 (Kind Hearts and Coronets, 1949)'
로버트 해머 감독 / 데니스 프라이스, 알렉 기네스, 발레리 홉슨 등 / 8.0
3. '아리조나 유괴사건 (Rasing Arizona, 1987)'
조엘 & 에단 코엔 감독 / 니콜라스 케이지, 홀리 헌터, 트레이 윌슨 등 / 7.3
2. '아세닉 엔 올드 레이스 (Arsenic and Old Lace, 1944)'
프랭크 카프라 감독 / 캐리 그랜트, 프리실라 레인, 레이먼드 마세이 등 / 8.0
1. '나이브즈 아웃 (Knives Out, 2019)'
라이언 존슨 감독 / 대니얼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드 아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마이클 쉐넌, 돈 존슨, 캐서린 랭포드 등 / 8.1
추천인 1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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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즈 아웃이 기생충과 엮기엔...
약간 끼워넣기식의 냄새가 나는 기사인듯 ㅋ
봐야겠습니다.
프랭크 카프라 좋아하는데 챙겨 봐야겠어요.
저는 3, 4, 5가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로버트 해머의 저 영화 놓치지 마십시오.
걸작입니다.
비틀쥬스 보고 싶었던 영화 였는데 한동안 생각이 잘 안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