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팩트겟어웨이후기입니다.
yuwell
2155 0 2
스포있습니다. ^^
시사회 신청해놓고도 ㅡㅡ;; 일이 바빠서 깜박하고 있었는데..
오후에 갑작스런 문자로 급하게 가게된 시사회였습니다.
영화도 그닥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밀라 요보비치의 출연에 그래도.. 하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스릴러라는걸 알고 있었는데.. 영화 시작은 하와이의 풍경에 빠져드는바람에 처음엔 그걸 잊고 있었던
덕분에 처음엔 엄마도 엄청 놀래시더라구요
거기에 상반되는 잔인한 살인장면(?) 칼부림 등은 아름다운 숲이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스릴러 공포임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나오는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장면들도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쥐고 있지않아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힘들게 보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저같이 스릴러공포 이런거 잘 못보시는 분들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쫌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ㅡㅡ;;
힘들겠지만요..
뭐 그럭저럭 보는거엔 문제 없이 잘 봤습니다..
하지만 딱 끝날 때쯤 궁금한게 있는데요..
엄마랑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서요
워낙 영화관 거의 앞줄에 오른쪽 끝쪽에 앉은 터라 화면이 왜곡되서 ㅡㅡ;; 장면을 많이 놓쳤는데요
(표정이라던가.. 여러가지)
비디오 카메라 열심히 찍은거 그걸 보다가 갑자기 닉이 위험하단걸 알고 뛰어 가는데..
그 비디오 카메라에서 뭐가 잘못되었던거죠? ㅡㅡ;;
외모에서 차이를 느껴서만은 아닐것 같은데..
그리고 살인마 부부에서 분명 남자에 의해 여자가 끌려 다니는듯했는데..
마지막쯔음 남자가 여자때문인듯 대사를 툭 던졌잖아요.. 그럼 결론은 정말 나쁜건 여자쪽?
흠..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ㅡㅡ;; 봐서 그런가 너무 헷갈리는 부분이 꽤 있지만..
간단하게 저 두개?
뭐 깊이 생각안하고 즐기면서 보기엔 정말 좋아던듯하지만요 ^^
그리고!! 절대 서울극장 앞줄 끝쪽은 ㅠㅠ 너무 보기 힘들다고 느끼고 왔습니다.
시사회 신청해놓고도 ㅡㅡ;; 일이 바빠서 깜박하고 있었는데..
오후에 갑작스런 문자로 급하게 가게된 시사회였습니다.
영화도 그닥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밀라 요보비치의 출연에 그래도.. 하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스릴러라는걸 알고 있었는데.. 영화 시작은 하와이의 풍경에 빠져드는바람에 처음엔 그걸 잊고 있었던
덕분에 처음엔 엄마도 엄청 놀래시더라구요
거기에 상반되는 잔인한 살인장면(?) 칼부림 등은 아름다운 숲이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스릴러 공포임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나오는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장면들도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쥐고 있지않아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힘들게 보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저같이 스릴러공포 이런거 잘 못보시는 분들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쫌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ㅡㅡ;;
힘들겠지만요..
뭐 그럭저럭 보는거엔 문제 없이 잘 봤습니다..
하지만 딱 끝날 때쯤 궁금한게 있는데요..
엄마랑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서요
워낙 영화관 거의 앞줄에 오른쪽 끝쪽에 앉은 터라 화면이 왜곡되서 ㅡㅡ;; 장면을 많이 놓쳤는데요
(표정이라던가.. 여러가지)
비디오 카메라 열심히 찍은거 그걸 보다가 갑자기 닉이 위험하단걸 알고 뛰어 가는데..
그 비디오 카메라에서 뭐가 잘못되었던거죠? ㅡㅡ;;
외모에서 차이를 느껴서만은 아닐것 같은데..
그리고 살인마 부부에서 분명 남자에 의해 여자가 끌려 다니는듯했는데..
마지막쯔음 남자가 여자때문인듯 대사를 툭 던졌잖아요.. 그럼 결론은 정말 나쁜건 여자쪽?
흠..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ㅡㅡ;; 봐서 그런가 너무 헷갈리는 부분이 꽤 있지만..
간단하게 저 두개?
뭐 깊이 생각안하고 즐기면서 보기엔 정말 좋아던듯하지만요 ^^
그리고!! 절대 서울극장 앞줄 끝쪽은 ㅠㅠ 너무 보기 힘들다고 느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