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락 몬트리올] 최고!!
미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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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시작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혹시나 자리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달려갔습니다. 다행히 자리는 있었고, 맨뒤 구석이 있었습니다.
야광봉을 챙겨서 자리에 앉아서 영화. 즉,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실제로 공연장에 와 있는듯한 사운드와 영상이 너무나 재미있었고, 흥분 되었습니다.
1981년으면 제가 태어나지도 전의 공연인데, 영상이 너무나 깨끗하고, 사운드가 너무나 완벽해서
현재 공연같은 생각일 들정도 였습니다.
퀸의 많은 곡을 알지는 못했지만 3~4곡 정도는 귀에 익은 곡이었습니다.
저 혼자서 흥얼흥얼 따라 부르며 야광봉을 흔들고, 곡이 끝날때 박수와 환호성을 지르니
어느 콘서트 분위기 만큼이나 신나는 영화 였습니다.
꼭한번 다시 보고싶은 영화 입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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