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블라인드 시사회로 미리 봤던 초간략 후기! (No스포)
플래티넘
오늘 오후 2시부터 언론시사회, 저녁엔 일반 시사회가 예정되어있는 영화라서 후기 남깁니다. (혹시라도 문제시 본문 내용 삭제하겠습니다)
약 4달 전 8월 29일에 오베이 블라인드 시사회로 <해치지않아> 미리 관람했어요! (편집본)
정말 짧게 말하자면..
코미디 센스가 남다른 손재곤 감독 특유의 재치가 돋보이는데요, 진지한 상황임에도, 엉뚱하면서 기발하게 빵~터트리는 웃음 포인트가 있는 그런 영화예요. 뻔한 코미디 패턴에서 확실히 벗어난 신박한 웃음을 주는!+_+
저 당시엔 이 영화에 관한 그 어떠한 사전 정보도 들은 바가 없어서 도대체 뭐지? 싶었는데.. 시사회 상영관 분위기는 관객들도 많이 웃고 괜찮았습니다. 안재홍 배우 팬분들이라면 이번 작품도 충분히 만족할 거예요. 역시 연기는 믿고 보는 배우!^^
다만, 웃긴 장면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드라마 장면들은 다소 평이한 느낌이 낭낭하고 조금 유치한 느낌도 들 수 있어요.
동물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영화의 주제와 결말이 예측하기 쉽습니다.
출연 배우들이 관객 파워가 많이 약한 느낌이 드는 라인 업이라고 생각돼서 정식 개봉하면 과연 다수의 관객들이 이 영화를 찾을까? 상당히 궁금하네요. 설 연휴 일주일 전에 개봉해서 흥행이 과연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가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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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사람이 동물탈 쓰고 연기하는 부분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은 없었나요?
분명 설정은 작위적인 상황이긴한데 영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동물원 안에서 동물탈을 쓰고 오버하진 않아서요.
3등 이 단어 둘이 영화를 보고싶게 만드네요ㅎ
후기 감사합니다
이층의 악당의 그 재치를 기대하며 보겠습니다.ㅎㅎ
궁금한 블랙코메디입니다 :)
오 오늘 볼것같은데 기대됩니다!!
플래티넘님 설 연휴가 추석 연휴로 오타 같아요 ㅠㅠ
해치지 않아 코미디 기대되네요 ㅎㅎ 후기 잘 봤습니다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손재곤감독님작품이군요 더기대됩니다 ㅎㅎ
후기가 괜찮네요ㅎㅎ
의외로 흥행하겠네요.
기세가 무섭네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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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