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미국 박스오피스 (12/14~15)
◎◎ 한국 / 미국 박스오피스 (12/13~15) ◎◎
이번주도 예상한 대로 <겨울왕국2>가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하 지켰습니다. 누적 천2백만 관객을 달성했네요.
이번주 두 대작이 개봉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쥬만지: 넥스트 레벨> 은 2위지만 누적 80만이면 나쁘지 않은 성적인듯.
<포드 v 페라리>는 3위로 한단계 내려왔지만 100만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관객도 지난주 대비 70%를 유지중이라 무난히 100만은 가능해 보입니다.
4위인 <나이브즈 아웃>도 자체 곽객수는 적은편이지만 지난주와 그리 많이 떨어지지 않은 관객수네요.
하지마뉴이하부터는 약간 상황이 다르네요.
5위 <감쪽같은 그녀>는 지난주 대비 60% 정도 관객이 빠졌습니다.
신작 <아내를 죽였다>도 순위만 6위이지 개봉 첫주가 참담합니다. 시사회도 개봉전날 부랴부랴 가졌는데 그마저도 입소문이 안좋아 주말 5만도 안들었네요.
7위는 신작 <카운트 다운>입니다. 이정도면 이번주 보기 힘들듯.
재밌는건 <시동>이 유료시사인지 10위에 올랐네요.
그 외 <두 교황>과 <아스테릭스> 신작이 순위권에 보입니다.
미국은 <쥬만지: 넥스트 래벨>이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전작이 4억불의 메가히트를 친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인듯. 제작비가 1억2천5백만불이라 더 아쉽지만 이야기가 연말 분위기에 맞는지라 조금은 더 두고 봐야겠네요.
2위는 <겨울왕국2>로 수익이 꽤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작만큼으로 끝날거같은데 왜 기분은 전작만 못하단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ㅎ
3위는 <나아브즈 아웃>로 나름 호평으로 흥행중이며 이제 제작비 거의 2배에 근접해가니 기분좋은 흥행세네요.
4위는 크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리차드 주웰>이 차지했습니다.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4천5백만불 제작비 치곤 아쉬운 성적이네요.
5위도 신작으로 13일의 금요일을 노린 <블랙 크리스마스> 공포물입니다. 유명 배우 없는 한정된 공간의 저 예산 영화라 5백만불의 제작비는 이미 건진거 같은 분위기네요. ㅋ
<포드 v 패라리>의 1억불은 다음주로 미뤄야겠네요. ㅎ
<기생충>은 개봉 10주차에 2천만불을 넘어섰습니다. 수익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 연말 상복이 터져 웬지 10주 더 갈거 같은 분위기네요. ㅎ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버텨주길..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ㅎ
그럼 신작 두편 리차드 주웰 블랙 크리스 마스 예고편 올려봅니다.
https://youtu.be/igbHjURtp1Y
https://youtu.be/VPxsRNcMc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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