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질라 vs 콩> 2020년 11월 20일 개봉 확정! (북미 기준)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2020년 3월 13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고질라 vs 콩>의 개봉일을 2020년 11월 20일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국내에서 2019년 5월 29일 개봉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영화 <고질라 vs 콩>가 연기될 수 있다는 루머가 퍼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영화 마케팅 활동을 펼치지 않으면서 개봉 연기라는 불안감을 확산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버라이어티의 보도로 인해 영화 <고질라 vs 콩>의 개봉 연기는 공식화되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2014년 가렛 에드워즈 감독님이 연출한 영화 <고질라> 리부트를 시작으로 몬스터 버스 영화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 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님이 연출한 킹콩의 기원을 탐구하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프리퀄 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가 개봉했습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까지 2020년 개봉하는 영화 <고질라 vs 콩>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개봉이 연기된 만큼 특수 효과를 좀 더 다듬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겼지만, 재촬영이 진행될 수 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있는 영화 <이터널스>는 2020년 11월 6일 개봉하게 되며,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라야 앤드 더 라스트 드래곤>이 2020년 11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11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고질라 vs 콩>가 디즈니의 공세 속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화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만큼 실망을 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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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킹오몬도 만족스러웠는데 좀 더 각본에 신경만 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