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본 연출력이 무서운(놀라운)영화 두편 초단평.
이안커티스
1538 1 1
지구 최후의밤
처음엔 이거 뭔 얘기를 하려는걸까..좀 지루하기도 하고..
그러나 끝날때는 인생의 회한도 담긴 아름다운 꿈속에서
깨고 싶지않을만큼 영화가 끝나지말고 계속 이어지기를 바랬다..
화이트온 화이트
초반ㅡ 이게 뭐야.. 영상미만 예쁘고 졸린데?
중반 ㅡ 사람을 숨막히게 하는 연출력과 폐소미학? 희한한 카메라 분할화면, 묘한 것들.. 이상하고 잔악한 숨막히는영화네..
종반 ㅡ 뒷부분의 종결지어지는 엔딩부분에는 숨이 탁 막혀지게 놀라웠다. (잔악한 숨막히는 놀라움)
칠레의 인디오들을 잔악하게 사냥하고 짓밟은 유러비안의 잔혹성이 마치 비슷한 상처를 지닌 우리에게도 숨막혀오는..
이 영화도 그쪽의 친일파같은 멍충한 인물 나오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부분 최고상 수상작.
이제 나이브스아웃이랑 10년까지 또 며칠사이 보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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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지구최후의 밤은 봤는데 화이트온화이트 궁금해요
22:20
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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